中韓歌詞|104 - 把我的名字,寫進你的浪漫裡 / 너의
演唱:104 (백사)
歌曲:너의 로맨스에 내 이름을 써줘 (Write My Name in Your Romance)
中文:把我的名字,寫進你的浪漫裡
專輯:너의 로맨스에 내 이름을 써줘 - Single
發行:2021.07.28



밖에 예상치 못하게
또 주룩주룩 비가 내려와
아마 내가 너를 생각할 때마다
신께서 같이 울어주나 봐
우릴 비추는 달빛마저도
구름에 가려진 이때
내 생각 하면 걷혀질 거야
  外面又突然
  稀裡嘩啦的下起了雨
  大概是每當我想起你時
  老天爺也陪著我一起哭吧
  連照亮我們的月光
  此刻也被烏雲遮住了
  但你想起我的話,烏雲就會散開吧

또 비가 내려 왜 봄비가 내려
내일도 네 생각에 취해서 아마 멍 때릴듯해
포장마차 옆자리에 앉아있던 너
널 보자마자 내 두 눈이 흔들렸던 거야
아마 이건 사랑인듯해
너와 나의 눈이 서로 마주쳤을 때
흠칫하는 너의 모습에 무언가에
홀린 듯이 네 앞으로 다가갔어
  又下雨了,為什麼偏偏是春雨呢
  明天我大概也會,沉浸在想你的思念裡發呆
  那時你坐在路邊小吃攤的身影
  我一看到你,目光就被你吸引了
  或許這就是愛吧
  當你我視線,對上眼的瞬間
  看到你愣了一下的模樣
  我像被迷住似的,不自覺走向了你

어딜 가던 너와 손잡고
예쁜 꽃이 많은 길거리를 거닐 땐
흔들리는 샹들리에 위에서 구름을 걷는듯해
아무것도 안 해도 다 좋았었지 그땐
술을 좋아하는 너와 같이 다니고
이젠 그때 그 자리에서 널 기다리고
다가오는 여자들을 다 지나치던
그 때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을까
  無論去哪裡都好,只要能牽著你的手
  漫步在滿是花的街道時
  彷彿踩在雲端上,輕盈又搖搖晃晃的
  就算什麼都不做,也覺得那時很幸福
  曾經陪著喜歡喝酒的你,到處玩耍
  如今的我,卻依然守在原地等你
  那時有女生靠近,我都視而不見
  我們還能回到那段時光嗎?

 ✦ Chorus 
소주 병뚜껑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
네 눈에 보이게 오른쪽 옆자리에 뒀던 봄
이제 그 자리는 추억이 됐잖아
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만남
우리 손가락에 끼웠던 반지도 지워버릴게
이젠 널 보내주겠다는 거야
내려오는 빗방울에 혼자 비를 맞으며
너를 지워가고 있어
무슨 이별이 이렇게 힘드냐
너의 얼굴이 불현듯 스쳐가
한 걸음걸음 발을 내디디며 땅을 Step up
잡혀주면 안 될까 잡을게 널 딱 세 번
돌이킬 수도 없어 Love is gone
  那時我用燒酒瓶蓋,折成愛心的形狀
  放在你的右邊,曾屬於我們春天的時光
  如今那個位置,已成了回憶
  我知道,我們的相遇不會有結果
  我們曾戴在手上的戒指,我會摘下來
  這次我真的要放手了
  獨自站在雨中,任由雨滴打在身上
  我正在將你抹去
  為什麼離別會這麼痛苦呢
  你的臉龐,卻又忽然浮現在眼前
  我一步一腳印的向前邁進 Step up
  能不能讓我再拉住你?只有三次也好
  但我知道已經回不去了 Love is gone

서울 그 카페 말이야 네가 좋아했던
리코타치즈향과 이젠 작별했어
Paris Baguette도 이젠 지나쳐도 안 보고
더 빠른 반댓길로 망설이지 않고 틀어 몸
똑같은 거리에서 노력하는 중이야
또 다른 거리들로 변하겠지만
  還記得首爾那間咖啡廳吧,你最喜歡的那間
  瑞可塔起司的香味,我也和它道別了
  就連經過 Paris Baguette 也不會多看一眼 ←韓國連鎖烘焙店
  甚至毫不猶豫,快速地往反方向走
  我還在這條熟悉的道路上努力
  雖然總有一天會不再熟悉吧

너의 Romance에 내 이름을 써 줘
만약 그게 안 된다면 Extra라도 할게
별다른 생각 없이 나를 부른다면
네가 어느 곳에 있던 지금 당장 달려갈게
기다릴게 오늘까지만
365일 항상 하는 거짓말
오늘도 내 코가 길어졌지만 또 말해
진짜 오늘이 나에겐 마지막
  請在你的浪漫裡,寫下我的名字吧
  如果不行的話,就算只是配角也沒關係
  如果哪天,你沒來由的呼喚我的話
  無論身在何處,我都會立刻奔向你
  「我會等你,就等到今天為止」
  這是 365 天,每天都對自己說的謊
  雖然今天我的鼻子又變長了,但我還是要說 ←小木偶皮諾丘
  今天對我來說,真的是最後一次了

 ✦ 重複 Chorus 
소주 병뚜껑으로 별표 모양을 만들고
너 없는 자리에 괜스레 올려두고 싶은 놈
이제 이 자리는 잊혀지지 않아
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 우리 만남
우리 손가락에 끼웠던 반지도 지워버릴게
이젠 널 보내주겠다는 거야
내려오는 빗방울에 혼자 비를 맞으며
너를 지워가고 있어
무슨 이별이 이렇게 힘드냐
너의 얼굴이 불현듯 스쳐가
한 걸음걸음 발을 내디디며 땅을 Step up
잡혀주면 안 될까 잡을게 널 딱 세 번
돌이킬 수도 없어 Love is gone
  那時我用燒酒瓶蓋,折成愛心的形狀
  放在你的右邊,曾屬於我們春天的時光
  如今那個位置,已成了回憶
  我知道,我們的相遇不會有結果
  我們曾戴在手上的戒指,我會摘下來
  這次我真的要放手了
  獨自站在雨中,任由雨滴打在身上
  我正在將你抹去
  為什麼離別會這麼痛苦呢
  你的臉龐,卻又忽然浮現在眼前
  我一步一腳印的向前邁進 Step up
  能不能讓我再拉住你?只有三次也好
  但我知道已經回不去了 Love is gone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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